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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니 SPC 공장사고

 

SPC 샤니 제빵공장에서 SPC 계열의 끼임 사고로 인해 50대 근로자가 안타깝게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건의 내용과 SPC계열에서 과거에 어떠한 사고가 있었는지에 대해 핵심만 간추려 알아보겠습니다.

성남시 샤니 제빵공장에서 55세 여성이 끼임 사고를 당해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한 사고의 원인은 반죽 기계 조작 중 피해자가 아래에 있던 것을 모르고 작동 버튼을 누른 것으로 조사됐다. SPC 관계자는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조사에 성실하게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SPC계열 사고 사례

 

평택 SPL 직원 기계 끼임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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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니 SPC 공장사고

샤니 SPC 공장 끼임 사고는 소스 배합기 안에 들어간 이물질 제거 중 근무자의 신체 일부가 말려들어간 것이 원인이었으며, 작업 안전장치가 없었고 적정 인원을 투입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있었습니다. 이후 대처에 대한 비판과 유족에게 파리바게뜨 빵을 주는 등의 논란이 일어나 SPC 상품 불매운동이 일어났습니다.

 

샤니 성남공장 직원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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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니 SPC 공장사고

2022년 10월 23일 SPC 계열 그룹의 샤니 공장에서 발생한 사고는 컨베이어 벨트에서 불량품 박스를 빼내던 근로자 A씨의 집게손가락이 하단과 상단 기기 사이에 끼어 절단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대국민 사과를 한 지 이틀 만에 발생한 것입니다.

샤니 성남공장 직원 사고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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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니 SPC 공장사고

2023년 7월 12일, 제품 검수 작업 중인 근로자가 기계 오작동으로 손가락이 골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전에도 같은 공장에서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번 사고에서도 119를 부르지 않은 점이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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